디자인 설계를 위해 고려해야할 요소

오늘은 #제품디자인 을 포함한 #디자인 설계 를 위해 고려해야할 부분을 캐치하고 ‘좋은 디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설계 라는 단어에 벌써부터 긴장하신 분들, ​절대 어렵지 않아요.

먼저, #디자인 이란 무엇일까요? 단어는 정~말 많이 들어봤는데, 뭐라고 정의하기가 어렵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쁘게 하는 것’을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반은 맞고, 반은 놓쳤다고 볼 수 있겠네요.

시각 디자인, 제품 디자인, 환경디자인, 웹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이 우리 생활 속에 깃들어있습니다.

즉, 생활 맞춤형 설계가 되지 않는다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아파트 내의 조형물은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단지는 광고하고자하는 내용이 잘 보여야 합니다. 휴대용 물품은 너무 크거나 무거우면 안되고, 도로 옆 플랜카드나 현수막의 글자는 너무 작으면 안됩니다.

​또한 외형 디자인은 첫 이미지 결정에 많은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많이 투자를 해야 합니다

벌써 중요한 포인트가 전부 나온 것 같죠?

심미성 + 상업성(실용성/사용성)

디자인 설계를 위해 고려되어야 할 요소

심미성이 부족하거나 상업성이 없는 즉, 아름답지 않거나 팔리지 않을 디자인은 좋은 디자인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사용자들이 아름답다고 느끼며, 실용적이기 때문에 구매해볼만 하다고 느껴야 좋은 디자인이 되는 것입니다.

포괄적으로 좋은 디자인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세부적인 특징을 살펴볼까요?

디자인 설계를 위해 고려해야할 요소
1. Simple한 디자인

과하게 첨가되는 디자인보다 단순한 디자인이 오히려 다수의 표를 받습니다.

2.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디자인

80년대의 샤넬 패션쇼는 지금 보아도 너무 예쁘죠?

3.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산업적 디자인이라면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하는 특징입니다.

사용자가 한 눈에 알 수 있어야 하며, 사용하는데에 문제나 불편함이 없어야 하죠.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멀리서 알아보기 힘들다면 너무 난감하잖아요

4. 제안하는 디자인

기본적인 구성은 제공하되, 사용자가 본인 입맛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면 더 좋은 디자인이에요.

5. 안전하고 대칭적인 디자인

보기에도 불안한 디자인, 좋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없겠죠?

6. 모방성을 가진 디자인

나만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이미 많이 쓰고 있는 디자인 중 좋지 않은 디자인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다수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 !

“제품 디자인 시, 더 고려해야하는 사항이 있나요?”

제품 디자인의 최종 목적은 제품 생산을 통한 판매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초 단계부터 생산을 고려한 디자인이 진행되어야 해요.

#양산디자인 은 제품의 불필요한 파츠 수를 줄여 생산과 조립공정을 최소화하여 자금과 비용을 아껴야 합니다. 또한, 후가공 시 투입될 자금 계획을 세우기 위해 *CMF도 고려해야하구요.

기능 수행에 문제가 있지는 않나요? 버튼의 위치는 적절한가요? 구조는 안정적인가요? 디테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살펴 제품의 외관 디자인을 완료하면 , 그 다음은 내부구조를 설계하는 #기구설계 프로세스를 진행해야 합니다.

디자인과 기구설계, PCB가 모두 상호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는 점, 제품개발에서는 정확한 파트 구분이 없는 이유랍니다.

(주)한국전자기술처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업체라면 믿고맡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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