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사물인터넷)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한국전자기술 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IoT 기술은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 상당히 밀접해있습니다.

IoT(Internet of Thins)란 무엇일까요?

IoT(Internet of Things)의 정의

IoT란,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탑재하여 인터넷에 연결하고 각종 사물을 서로 연결 및 제어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키가 근처에 오면 이를 자동차가 인식한다던지 외부에서 밥솥의 취사를 예약한다던지 사람들이 지나가면 가로등이 밝아진다던지하는 것들인데, 사물들이 연결되어 사람이 제어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모든 사물과 분야가 IoT에 속합니다.

우리는 이 IoT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삶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1830년대 후반에 기계들간의 소통이 가능했으며 이것이 IoT의 시초라고도 볼 수 있어요. IoT 라는 용어 또한 1999년 MIT 교수인 케빈 애시튼이 처음 사용했기 때문에 최신 기술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근래에 들어서야 많이 상용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산업 IoT 등.. 없어서는 안될 4차산업혁명 기술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어떻게 동작하나요?”

사물인터넷의 동작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나타내면 각각의 IP를 보유한 센서(제품)의 데이터 수집 – 데이터 공유 – 데이터 처리 – 명령 수행 4단계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수집한 IoT 기기가 데이터를 공유하고 동작을 수행하도록 데이터를 처리해 결론적인 명령을 수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전등에 이 기술을 적용한다고 가정하면,

[STEP 1 데이터 수집 ] 조도 센서를 통해 조도 감지

[STEP 2 데이터 처리] 감지된 조도값을 데이터화하여 전등에 전달

[STEP 3] 해당 조도값에서는 전등을 켜야할지 말아야할지 소프트웨어적 판단

[STEP 4] 주변이 밝다고 판단되면 조명 Off 동작

이러한 단계적 프로세스를 통해 깜빡하여 켜두고 나온 조명을 스스로 끄게 되는 것입니다.

IoT 기술은 어디에 활용되고 있을까?

가정/산업/팩토리/교통/스마트시티/헬스케어 등.. 정말 많은 곳에 IoT 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례는 스마트홈 서비스입니다. 외부에서 제어가 가능한 출입문 장치, 조명, 에어컨, 가스밸브 등.. 스마트홈에 해당 되는 모든 가전이 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물류/운송/판매/제조 등 산업분야에서도 다양하게 IoT 기술을 활용하여 시스템을 원활하게 하며 비용이나 안전사고를 줄여줄 수 있어요.

최근 출시된 자동차의 자율주행과 크루즈 시스템 등도 IoT 기술이 적용된 사례이며

‘스마트 팩토리’로 불리는 제조업체의 공장들도 IoT 기술을 적용해 공장 설비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정말 많은 곳에 IoT가 활용되고 있죠?

“IoT 기술, 단점은 없을까요?”

 

모든 기술에서 빠져나가기 힘든 해킹위험이 IoT 기술의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CCTV 등 보안장치가 해킹당할 수도 있고, 홈캠이 해킹당할 수도 있는 문제라 일반인에게도 이슈가 되고 있으나 최상의 보안을 위해 기술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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