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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D란, Flexible Numeric Display(가변숫자표시기)의 약자이며 LED 표시기로 숫자를 표시하는 부품으로 흔히 세븐세그먼트(7-Segment)라고도 부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아라비아 숫자만을 표시하지만 오른쪽 아래에 소수점(DP)을 포함하고 있는 부품도 있습니다. 문자를 표기하는 데에는 제한이 있지만 간단한 숫자를 표기하는 데에는 많이 활용되며 계산기, 엘리베이터, 전자시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품입니다. (LCD는 문자 표기에 탁월하지만 세븐세그먼트에 비해 한눈에 인식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지요)
세븐세그먼트는 발광할 수 있는 7개의 막대를 가지고 있으며 (아래 사진 참조) 그 중 해당되는 막대를 조광하여 숫자를 표시하는 부품이에요.
예를 들어, 숫자 1을 표시하고싶을 때는 3번과 6번 막대를 ON하고
숫자 2를 표시할때는 1,3,4,5,7번을 ON,
숫자 3을 표시할 때는 1,3,4,6,7번을 ON하면 됩니다.
쉬운 예시로 위쪽부터 숫자를 매겼지만 보통은 1 부분을 a로 시작하여 시계방향으로 b, c, d, e, f, 가운데의 4번 부분을 g라고 지정하기도 합니다.
세븐세그먼트는 핀배열에 따라 애노드 타입과 캐소드 타입으로 분류되며 두가지 타입은 LED를 ON시키기위한 신호 인가방법이 다르기때문에 가지고 있는 부품의 타입을 확인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애노드 타입은 공통단자에 전원 5V를 입력 후 원하는 단자에 LOW 신호를 인가하여 LED를 ON시키는 방식이고,
캐소드 타입은 반대로 공통단자에 GND를 연결하고 원하는 단자에는 HIGH 신호를 인가하여 LED를 ON시키는 방식입니다.
세븐세그먼트는 동작구조가 매우 간단하고 제어도 쉬워서 초보자들도 활용하기 쉬운 부품 중 하나입니다. 이전에 소개해드린 아두이노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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